골프는 ‘자신감’의 게임

“타깃 게임은 남들에게 보이는 완벽한 스윙에 있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맨탈에 있다.  타깃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땅을 바라보는 시간보다 타깃을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하는 것이다. “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지켜보면 하나같이 공을 똑바로 잘 쳐낸다.  벙커샷은 일품이고, 퍼팅은 치는 대로 들어가는 듯 하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고 나면 1등부터 꼴찌까지 성적은 천차만별이다. 공을 치는 능력은 엇비슷하게 보이지만 결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

한 시즌을 지내고 나면 언제나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선수가 있는 반면, 늘 예선 통과를 하느냐 못하느냐를 고민하는 선수도 있다.

또한 예선 통과는 하지만 좀처럼 상위권에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  상금 랭킹 1위부터 꼴찌까지 자신이 머무는 자리는 늘 비슷하다.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는 자신감의 차이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자신감이 낮은 골퍼는 긴장감을 자주 느끼며 집중력이 약하다.  또한 자신의 스윙을 만족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스윙을 고치려 든다.

그리고 미스 샷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책망하기 바쁘다.

반면 자신감이 높은 골퍼는 새로운 환경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도전을 즐긴다.  또한 스윙에 대한 결점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에 집중하며 그거을 어떻게 더 활용할지를 생각한다.

골프는 찰나의 섬세함과 정확도를 반복적으로 요구한다.

이것은 ‘나는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은 안에서 더욱 빛이 난다.  그 믿음이 바로 골프에서 필요한 자신감이다.

인생살이

사회에 나오기전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의 성적을 보면 하나같이 공부를 잘했다.  영어실력도 일품이고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 잘 풀어낸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백수에서  판검사까지 직업은 천차만별이다.  공부하는 능력은 엇비슷하게 보이지만  결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하는 일마다 잘 풀려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매번 자신이 하는 일을 때려치우네 마네를 습관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해 근근이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그들이 머무는 자리는 비슷하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나는 삶의 자신감 차이에서 그 이유를 찾고 싶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자주 느끼며,  자신의 환경에 불만을 품으려고만 한다.  또한 자기 자신을 만족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자신을 고치려 든다.

그리고 실패하는 것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책망하기 바쁘다.

반면 자신감이 높은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도전을 즐긴다.  또한 자신에 대한 결점을 찾기 보다는 장점에 집중하며 그것을 어떻게 더 활용할지를 생각한다.

인생은 자신을 표현하면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하나의 무대이다.  이것은 ‘나는 잘 해낼 수 있다’ 는 믿음 안에서 더욱 빛이 난다.

그 믿음이 바로 인생에서 필요한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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